호텔 에티켓에 대하여
현대는 국제화 시대이다. 해마다 400여만 명의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찾아오고 있으며,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이후로 일반인들의 해외여행도 해마다 증가 하고 있다.
과거의 한 때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렸던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에만 목적을 둔 여행객들은 해외 각지의 호텔과 관광지에서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는 것에는 소홀해 온 나머지 ‘어글리코리안’이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했다. 특히, 호텔을 이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많은 실수와 웃지 못 할 일화가 많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호텔을 이용하기 전에, 호텔 에티켓을 한 번 숙지하고 가면 충분히 편안한 쉴 공간이 될 것이며, 당황하지 않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호텔에는 호텔에서 정해 놓은 규칙(Hotel Regulation또는 House Rule)이 있다. 이는 불특정 다수인의 질서와 안녕을 유지하고, 또한 공공장소로서의 호텔 내 대고객 서비스 제공 및 보호 등의 업무를 위해 정해 놓은 규칙이므로 이용객은 지켜주는 것이 기본 에티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