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기 3일차 (5/26) 아사쿠사
BY happy2024-06-17 16:27:24
아사쿠사.. 분명 浅草라고 쓰는건데 왠지 아사쿠사라고 하면 朝草부터 떠오르기때문에 아침에 아사쿠사를 찾아갔다... 라는 식의 농담은 별로 재미없고. 오후에 오다이바에 갈 생각이었는데 오전에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에 아사쿠사에 갔다가 심바시까지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서 15시까지 심바시에가는게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신오쿠보에서 아사쿠사까지 가는 방법으로 택한 루트는 신주쿠에서 쥬오쾌속선 환승, 오챠노미즈에서 소부각선환승, 그리고 아사쿠사바시에서 도에이아사쿠사센으로 환승하는 방법을 택했다. 오늘 하루는 JR도쿠나이(都区内パス)를 사용하기로 했으니까 도영지하철구간 왕복기본운임 360엔만 내면 된다.